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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포세이돈 SE (2disc) (WB-021)(Poseidon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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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Poseidon: A Ship on a Soundstage: the complexities of making a modern adventure movie
* A Shipmate's Diary: A film-school intern's experiences on the set
* Poseidon: Upside Down: a unique set-design chronicle
* The History Channel documentary: Rogue Waves
* Theatrical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드라마틱한 대재앙!! 전세계를 초토화시킨 거대한 물의 공포

*1978년 대서양 4만 3천 톤 선박 뮌헨 호, 지진해일로 탑승자 전원 사망
*1995년 유람선 퀸 메리 2호, 높이 30미터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림
*2004년 12월, 남아시아 일대 강도 9.0의 거대한 지진해일 쓰나미(Tsunami) 참사로 30만 명 사망, 500만 명 이재민 발생

세계 인구를 위협하는 지진해일, 일명 쓰나미는 희귀한 자연현상으로만 여겨지다가 최근 ESA(유럽 우주 연구소)를 통해 과학적 관찰대상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12년간 북해 유전지대에서 500여 개의 지진해일이 일어났고 20여 년간 200여 척의 대형 탱크선박과 화물선이 지진해일로 침몰됐다. 수많은 해양재난의 원인으로 오래 전부터 의심 받았지만 입증이 안되었던 이 변종파도, 쓰나미는 정기 유람선이나 유조선 실종의 한 원인으로 입증되고 있다.

흥행의 귀재, 볼프강 페터슨의 귀환
재난영화의 걸작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완벽한 리메이크

볼프강 페터슨 감독은 2004년 <트로이>로 국내에서만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세계적으로 5억불의 흥행수익을 거둔 최고의 흥행감독이다. <사선에서><아웃브레이크><에어 포스 원> 등 제목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던 그가 2006년 <포세이돈>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다. 더욱이 이번 작품의 소재가 지진해일인 쓰나미라는 사실은 더욱 주목할만하다. 볼프강 페터슨은 거대한 태풍에 대항하는 인간의 사투를 그린 <퍼펙트 스톰>의 감독. <퍼펙트 스톰>은 물의 대재앙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데 성공해 2000년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SHOWEST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볼프강 페터슨을 일약 국제적인 감독의 반열에 올린 작품은 잠수함을 소재로 한 1981년 작 <특전 U 보트>이다. 이 작품은 독일어 영화로는 최초로 감독상, 각본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명작으로 긴박한 재난상황과 인간의 심리적 강박 묘사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이처럼 물의 재앙에 대해 누구보다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인 볼프강 페터슨이 재난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1972년 작 <포세이돈 어드벤처>을 리메이크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첫 장면은 새해 이브에 호화 유람선에 탄 수 천명이 갑자기 큰 파도에 휩쓸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야기와 인물들이 등장해 한 개인으로서 혹은 단체의 일원으로서 생존자들이 어떤 경험을 해나가는지, 그리고 그들의 여정이 어떻게 끝을 맺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특히 1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창조해낸 거대한 스펙터클은 원작을 뛰어 넘는 역대 최강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한다.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것이 온다!!<포세이돈>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